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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강하는 김두관 의원
 특강하는 김두관 의원
ⓒ 장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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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김포갑)은 바른정당에 대해 "한국 보수세력을 대표하는 정당"이라고 정의했다.

김 의원은 29일 오후 1시 경남 산청군 삼장면 지리산복지관에서 열린 '정권교체의 의미와 지역분권을 위한 워크삽'에서 이렇게 말했다.

김두관 의원은 "자기를 선택해 준 국민들의 뜻에 반하는 정치를 하는 사람이 정치적 배신자"라고 전제하고, "새누리당 친박들은 오히려 (국민들 뜻에 반한) 박근혜 정부에 쓴 소리하는 유승민 후보와 이혜훈 대표, 바른정당을 배신자라고 지칭했다"며 부당함을 지적했다.

"박근혜 대통령 비판, 국민 배신하지 않은 정의로운 일"

김 의원은 "바른정당은 국회의원이 20명밖에 안되지만, 한국 보수세력을 대표하는 정신을 가지고 있는 정당으로 말하고 싶다"며 "유승민 후보와 이혜훈 대표의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비판은 국민을 배신하지 않은 정의로운 일"이라고 추켜세웠다.

문재인 정부에 대해 김두관 의원은 "김대중・노무현 정부에 이은 3기 민주개혁정부"라고 규정하고 "민주 3기 개혁정부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김대중・노무현 정부의 잘한 업적과 정책은 승계해서 발전시키고, 잘못된 부분은 한계를 뛰어넘는 준비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재인 정부는 김대중・노무현 이은 3기 민주개혁정부"

김 의원은 "김대중・노무현 정부 10년간 평균 경제성장률 4.5~5%로 국정을 잘 운영했음에도 불구하고, 새누리당이 '잃어버린 10년'이라는 정치공세를 펴면서 이명박 정부로 정권교체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의원은 "하지만 이명박 정부는 시대적 과제인 경제민주화의 실천은커녕, 김대중・노무현 정부 10년 동안 완성한 민주화와 산업화는 물론 정치적 민주주의를 20년이나 후퇴시켰다"고 질타했다.

또 "이명박 정부를 이어 국정을 책임진 박근혜 정부는 헌정 질서를 파괴하고 국정을 농단했다"며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을 맡으면 안 된다는 걸 알았지만, 측근들은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밀어붙였다"고 비난했다.

 워크삽이 열린 지리산복지관
 워크삽이 열린 지리산복지관
ⓒ 장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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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있는 단체장 선출은 국민주권시대의 사명"

김 의원은 내년에 있을 지방선거를 겨냥한 듯 "자치단체장은 한번에 4년, 길어도 8년여간 자기가 가지고 있는 열정과 소신, 아이디어를 쏟아 붓고 나면, 더 힘있고 능력있는 단체장으로 교체해야 한다"며 "이것이야말로 문재인 국민주권시대 시민들이 해야할 몫"이라고 당부했다. 특히 김 의원은 기초 단체장과 기초의원, 광역의원의 역할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한편, 이번 워크삽은 더불어민주당 부산진을 지역위원회(위원장 조영진)와 (사)민부정책연구원 부산지부, 진심포럼이 공동주관했으며, 부산시내 더불어민주당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태그:#김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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