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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두산중공업 안전나눔봉사단’이 주최한 ‘어린이 안전지킴교실’ 참가자들이 두산중공업 사내소방대에서 제세동기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받고 있다.
 19일, ‘두산중공업 안전나눔봉사단’이 주최한 ‘어린이 안전지킴교실’ 참가자들이 두산중공업 사내소방대에서 제세동기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받고 있다.
ⓒ 두산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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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창원국가산업단지의 대표 기업인 두산중공업이 기존의 기술봉사단 등에 이어 또 다른 재능 나눔 특별봉사단인 '안전나눔봉사단'을 출범하고, 어린이들의 안전한 생활을 돕는 '어린이 안전지킴교실'을 처음으로 열었다.

두산중공업은 이날 회사 내 러닝센터에서 창원시와 함께 봉사단 출범식을 열고, 지역 전역으로 안전문화를 확산시켜 나가는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안전나눔봉사단'의 일원으로 이날 응급처치와 소방안전 체험 교육을 진행한 강사는 두산중공업 사내 소방대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영훈씨를 비롯한 4명의 직원들이다. 모두가 1급 응급 구조사와 응급처치 강사 자격을 보유한데다, 입사 전에 대학병원 응급실 등에서 근무한 실무 경험까지 갖고 있어 전문 강사로도 손색이 없다.

두산중공업은 이처럼 재난 대응과 소방안전, 보건과 위생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임직원들이 지역사회를 위한 재능 나눔을 실천하는 '어린이 안전지킴교실'에 손수 자원봉사자로 나섰다.

19일, ‘두산중공업 안전나눔봉사단’이 주최한 ‘어린이 안전지킴교실’ 참가자가 두산중공업 사내소방대에서 심폐소생술 실습 교육을 받고 있다.
 19일, ‘두산중공업 안전나눔봉사단’이 주최한 ‘어린이 안전지킴교실’ 참가자가 두산중공업 사내소방대에서 심폐소생술 실습 교육을 받고 있다.
ⓒ 두산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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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두산중공업 안전나눔봉사단’이 주최한 ‘어린이 안전지킴교실’ 참가자들이 두산중공업 사내소방대에서 소화기 사용법을 실습하고 있다.
 19일, ‘두산중공업 안전나눔봉사단’이 주최한 ‘어린이 안전지킴교실’ 참가자들이 두산중공업 사내소방대에서 소화기 사용법을 실습하고 있다.
ⓒ 두산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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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두산중공업 안전나눔봉사단’이 주최한 ‘어린이 안전지킴교실’ 참가자들이 두산중공업 사내소방대에서 소화전을 이용해 불 끄는 방법을 실습하고 있다.
 19일, ‘두산중공업 안전나눔봉사단’이 주최한 ‘어린이 안전지킴교실’ 참가자들이 두산중공업 사내소방대에서 소화전을 이용해 불 끄는 방법을 실습하고 있다.
ⓒ 두산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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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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