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뒤 주차장에서 한 남자가 주섬주섬 뭘 하는 것을 보고 이상하다 여기고 지나쳤는데, 뭔가 이상해서 잠시 후 다시 가보니 신발 상자에 이 새끼고양이를 넣어서 버렸네요...집에 데리고 갔지만, 저도 키울 상황이 안 되어서 결국, 119에 신고하니 국민권익위에 연결, 그 다음엔 관할구청에 다시연결... 구청에서 고양이를 데리고 가는 분이 있다고 해서 데리고 갔답니다. 이 어린 고양이를 왜 버리고 간 것일까요? 생명을 존중하고 책임있는 사회가 되길 바랄 뿐입니다.
"고양이들아 좋은 곳에 가서 행복하길 바란다."#고양이 #유기 #냥이 #불쌍해 #행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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