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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11일,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동 롯데백화점 정문 앞 광장에서는 오후 5시 부터<제13차 울산시민대회>가 개최되었다. 오후 5시 20분에는 <김제동의 만민공동회>를 진행하였으며 오후 6시 30분 경에 종료되었고 진행자인 김제동씨는 청소노동자들과 함께 곧바로 울산광역시 동구 화정동 울산과학대학교 정문 앞 농성장으로 달려갔었다.

그뒤, 집회 참가자들은 구호를 외쳤으며 몇몇 참가자들은 주최 측에서 나눠주는 횃불을 받고 현대해상 사거리까지 가서 다시 롯데백화점으로 돌아가는 행진에 참가하였다.

촛불집회에서 행진을 할때 횃불을 드는 일은 작년 12월 3일 제4차 울산시민대회 이후 오랜만에 일이다.

울산시민대회에서 행진을 준비하는중 몇몇 울산시민들이 주회측에서 준 횟불을 받고 행진 준비하고 있다
▲ 횟불을 든 울산시민들1 울산시민대회에서 행진을 준비하는중 몇몇 울산시민들이 주회측에서 준 횟불을 받고 행진 준비하고 있다
ⓒ 강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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횟불을 울산시민들이 행진을 할 준비를 하고 있다.
▲ 행진 준비 중....... 횟불을 울산시민들이 행진을 할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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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민대회 행진에서 횟불을 든 시민들이 출발을 하였다.
▲ 횟불을 든 울산시민들2 울산시민대회 행진에서 횟불을 든 시민들이 출발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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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11일 울산시민대회에서 거리행진을 할때 횟불을 든 시민들이 먼저 앞에서 행진을 한다.
▲ 횟불을 든 울산시민들3 2017년 2월 11일 울산시민대회에서 거리행진을 할때 횟불을 든 시민들이 먼저 앞에서 행진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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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11일 울산시민대회에서 행진을 할때 바람이 거세게 불었지만 횟불에 꺼지지 않았다.
▲ 불타오르는 횟불 2017년 2월 11일 울산시민대회에서 행진을 할때 바람이 거세게 불었지만 횟불에 꺼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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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11일 울산시민대회에서 거리행진을 할때 횟불 뒤에서 시민들은 촛불과 피켓을 들면서 구호들을 외쳤다.
▲ 박근혜를 탄핵하라! 2017년 2월 11일 울산시민대회에서 거리행진을 할때 횟불 뒤에서 시민들은 촛불과 피켓을 들면서 구호들을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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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행진을 하면서 구호도 많이 외쳤다.
"박근혜 즉각 퇴진" "2월 탄핵" "특검 연장" "조기 탄핵" "탄핵하라" 등등.......
2017년 2월 11일 거리행진을 하였다. 현대해상 사거리에서 유턴을 하고 다시 집회장소인 롯데백화점 정문 앞 광장으로 돌아가는 장면
▲ 다시 롯데백화점으로 돌아가는 집회참가자들 2017년 2월 11일 거리행진을 하였다. 현대해상 사거리에서 유턴을 하고 다시 집회장소인 롯데백화점 정문 앞 광장으로 돌아가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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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11일 울산시민대회에서 거리행진을 할때 연주를 하며 횟불을 든 집회참가자들과 같이 행진을 하였던 분들이다.
▲ 즉각 탄핵을 외치는 풍물놀이단 2017년 2월 11일 울산시민대회에서 거리행진을 할때 연주를 하며 횟불을 든 집회참가자들과 같이 행진을 하였던 분들이다.
ⓒ 강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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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울산시민대회, #촛불집회, #횟불, #거리행진, #정월대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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