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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으로 떠내려온 쓰레기, 낙동강변 자전거 도로를 질주하는 사람들 눈에는 절대 안 보이는 마법의 쓰레기들
 낙동강으로 떠내려온 쓰레기, 낙동강변 자전거 도로를 질주하는 사람들 눈에는 절대 안 보이는 마법의 쓰레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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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체력단련기구는 물살을 이기는 체력단련을 하였다.
▲ 대천천 산책로의 체력단련기구 올해도 체력단련기구는 물살을 이기는 체력단련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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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차바의 바람은 장난이 아니었다. 순간적으로 강하게 바람이 불 때는 몸이 휘청이기도 했다. 대천천의 물길을 따라 낙동강 화명대교까지 가 보았다. 폭우와 강풍에 우산은 휘어져 사용 불가 상태가 되었다.

대천천이 아니라 대천강이 된 듯하다. 폭우가 조금만 더 지속되었다면 대천천변 저지대는 침수가 되었을 것이다.
 대천천이 아니라 대천강이 된 듯하다. 폭우가 조금만 더 지속되었다면 대천천변 저지대는 침수가 되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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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위가 낮아지면서 다시 모습을 드러낸 산책로
▲ 물살에 뜯긴 산책로 수위가 낮아지면서 다시 모습을 드러낸 산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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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천과 낙동강이 만나는 근처에서 지렁이떼를 발견했다.
 대천천과 낙동강이 만나는 근처에서 지렁이떼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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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천변 저지대 주민들은 대천천 역류에 스스로 대비했다. 모래주머니를 쌓기도 하고 대문을 구조물도 막아 놓기도 하였다. 펌프를 준비해 두기도 했다.
 대천천변 저지대 주민들은 대천천 역류에 스스로 대비했다. 모래주머니를 쌓기도 하고 대문을 구조물도 막아 놓기도 하였다. 펌프를 준비해 두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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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바가 왔을때 대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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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차바, #대천천, #낙동강, #부산, #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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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폐지, 헌옷, 고물 수거 중 하루하루 살아남기. 콜포비아(전화공포증)이 있음. 자비로 2018년 9월「시(詩)가 있는 교실 시(時)가 없는 학교」 출간했음, 2018년 1학기동안 물리기간제교사와 학생들의 소소한 이야기임, 책은 출판사 사정으로 절판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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