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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경주 방문한 추미애, 지진피해 주민 위로 ⓒ 남소연
지난 19일 경북 경주에서 일주일 만에 또다시 규모 4.5 여진이 발생해 시민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경주를 방문해 남산 통일전 부근 지진피해 주민들을 만나 위로하고 있다.

앞서 월성원전을 찾은 추미애 대표는 조석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으로부터 지진 현황을 보고받은 뒤, 지진 안전대책을 주문하기도 했다.

이날 찾은 경주는 아직 큰 피해는 없으나 앞으로 "더 큰 지진이 올 수도 있다"는 공포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상황이다.

경주 지진피해 지역 둘러보는 추미애 대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20일 지진이 발생한 경주를 방문해 남산 통일전 부근 지진피해로 깨진 도자기를 살펴보고 있다. ⓒ 남소연
지진피해 입은 경주 통일전 방문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20일 지진이 발생한 경주를 방문해 지진피해를 입은 남산 통일전 지붕을 둘러보고 있다. ⓒ 남소연
경주 지진피해 지역 둘러보는 추미애 대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20일 지진이 발생한 경주를 방문해 지진피해로 내려앉은 남산 통일전 지붕을 둘러보고 있다. ⓒ 남소연
태그:#추미애,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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