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포토] '조윤선 청문회' 하자는데 삿대질 한 염동열 ⓒ 남소연
유성엽(국민의당)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왼쪽)이 31일 오전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 개회를 선언하려하자, 새누리당 간사(가운데)인 염동열 의원이 항의하고 있다.
조윤선 후보자 청문위원이기도 한 국회 교문위 소속 새누리당 의원들은 이날 조 후보자 청문회를 시작하기로 한 오전 10시에 당 의원총회를 이유로 청문회장에 들어오지 않고 개회를 지연시켰다.
수차례에 걸쳐 새누리당 의원들의 참석을 종용했던 유 위원장이 새누리당 참석 여부와 관계없이 청문회를 진행하겠다고 하자 염 간사가 항의하고 나선 것이다. 이에 도종환 더불어민주당 간사(오른쪽)가 유 위원장에 항의하는 염 간사를 말리고 있다.
▲ 머리 쓸어올리는 조윤선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31일 국회 인사청문회에 나와 답변자료를 준비하고 있다. ⓒ 남소연
▲ '조윤선 청문회' 하자는 야당, 지연시킨 여당 유성엽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왼쪽)이 31일 오전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 개회를 선언하려하자, 염동열 새누리당 간사(가운데)가 항의하고 있다. 조윤선 후보자 청문위원이기도 한 국회 교문위 소속 새누리당 의원들은 이날 조 후보자 청문회를 시작하기로 한 오전10시에 당 의원총회를 이유로 청문회장에 들어오지 않고 개회를 지연시켰다. 수차례에 걸쳐 새누리당 의원들의 참석을 종용했던 유 위원장은 새누리당의 참석여부와 관계없이 청문회를 진행하겠다고 한 것이다. 유 위원장은 국민의당 소속 의원이기도 하다. 도종환 더불어민주당 간사와 송기석 국민의당 간사(오른쪽)가 유 위원장에 항의하는 염 간사를 말리고 있다. ⓒ 남소연
▲ 조윤선 청문회 개회 지연시킨 염동열 유성엽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왼쪽)이 31일 오전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 개회를 선언하려하자, 염동열 새누리당 간사(가운데)가 항의하고 있다. 조윤선 후보자 청문위원이기도 한 국회 교문위 소속 새누리당 의원들은 이날 조 후보자 청문회를 시작하기로 한 오전10시에 당 의원총회를 이유로 청문회장에 들어오지 않고 개회를 지연시켰다. 수차례에 걸쳐 새누리당 의원들의 참석을 종용했던 유 위원장은 새누리당의 참석여부와 관계없이 청문회를 진행하겠다고 한 것이다. 도종환 더불어민주당 간사(오른쪽)가 유 위원장에 항의하는 염 간사를 말리고 있다. ⓒ 남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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