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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경남 거창군 위천면 당산마을 당송농장 이승원(60) 부부가 두 딸과 함께 탐스럽게 익은 친환경 아로니아를 수확하고 있다.
 18일 오전 경남 거창군 위천면 당산마을 당송농장 이승원(60) 부부가 두 딸과 함께 탐스럽게 익은 친환경 아로니아를 수확하고 있다.
ⓒ 거창군청 김정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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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경남 거창군 위천면 당산마을 당송농장 이승원(60) 부부가 두 딸과 함께 탐스럽게 익은 친환경 아로니아를 수확하고 있다.

이씨 부부는 4000평에 게르마늄 토질의 농장에서 10년째 무농약으로 아로니아 농사를 짓고 있다고 한다. 아로니아는 숙취 해소, 눈 건강, 치매 예방, 당뇨합병증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태그:#아로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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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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