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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협정이 통일이다."

6·15공동선언 16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가 경남에서 열린다.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경남본부는 "올해 6·15 민족공동행사가 성사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다양한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평화협정 토론회'가 열린다. '전쟁반대 평화실현 경남비상시국회의'는 서승 일본 리츠메이칸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동아시아 평화의 위기, 해법은 평화협정이다"는 제목으로, 오는 6월 1일 민주노총 경남본부 대강당에서 토론회를 연다.

전쟁반대 평화실현 경남비상시국회의는 오는 6월 1일 오후 6시30분 민주노총 경남본부 대강당에서 서승 교수를 초청해 '평화협정'을 주제로 강연회를 연다.
 전쟁반대 평화실현 경남비상시국회의는 오는 6월 1일 오후 6시30분 민주노총 경남본부 대강당에서 서승 교수를 초청해 '평화협정'을 주제로 강연회를 연다.
ⓒ 경남비상시국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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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겨레하나 '민들래'는 6월 3일부터 말까지 '한일 굴욕협상 무효 사진전'을 연다.

창원진보연합은 9일 오후 7시 민주노총 경남본부 강당에서 이창복 상임의장을 초청해 "2016년 6·15민족공동행사 개최와 평화협정운동의 의미와 과제"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연다.

통일축구대회도 열린다. 민주노총 경남본부를 비롯한 '노동자 통일축구대회 조직위원회'는 11일 창원종합운동장에서 "남북노동자 통일축구대회 경남결승전"과 통일한마당 행사를 연다.

통일운동단체인 '통일촌'은 정봉주 전 국회의원을 초청해 오는 14일 오후 7시 창원문화관 강당에서 '통일 토크콘서트'를 연다.

경남지역 인사들은 6·15공동선인실천 남측위원회가 15일 개성 또는 임진각에서 열 예정인 '6.15공동선언 16주년 민족공동행사'에 참석한다.

등반대회도 열린다. 6·15경남본부는 오는 19일 백아산에서 '제5회 경남통일등반대회'를 연다.

창원진보연합과 6·15창원지부는 22일 오후 7시 민주노총 경남본부 강당에서 "고 정광훈 의장 다큐 <혁명으로 초대> 상영회"와 문경식 의장 강연회를 연다.


태그:#6.15공동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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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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