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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지역에 출마한 더불어 민주당 후보들. 왼쪽부터 분당을 김병욱, 성남수정 김태년, 성남 중원 은수미, 분당갑 김병관 후보.
 성남지역에 출마한 더불어 민주당 후보들. 왼쪽부터 분당을 김병욱, 성남수정 김태년, 성남 중원 은수미, 분당갑 김병관 후보.
ⓒ 박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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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성남 중원구 은수미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3월 29일 신흥사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최됐다.

이날 은수미 의원의 개소식에는 1000여 명(주최측 추산)의 지역구 주민과 지지자들이 함께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원혜영, 김태년, 김광진 의원, 성남 분당갑 김병관 후보, 분당을 김병욱 후보 등이 은수미 후보를 응원하기 위해 참석했다.

또한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김홍걸 더불어민주당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 이석현 국회 부의장, 조국 서울대 법대 교수 등이 영상으로 축하의 뜻을 함께 했다.

뿐만 아니라 강부원 전 성남시의회 의장, 최창권 성남시 호남향우회 의장, 전왕표 한국노총 성남지역본부 의장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 인사와 성남시민들이 참석해 은수미 후보에게 덕담을 전하는 등 유력정치인 중심의 다른 선거사무소 개소식과는 차별화된 진행을 보였다.

"정치는 측은지심, 약자에게 필요한 게 바로 정치"

 성남 수정 김태년 더민주당 후보가 축사를 하고 있는 모습
 성남 수정 김태년 더민주당 후보가 축사를 하고 있는 모습
ⓒ 박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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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측은지심입니다. 이 사회에서 힘있고 돈있고 빽있고 많이 가진 사람들 정치가 크게 돌봐주지 않더라도 크게 불편하지 않습니다. 정말 정치가 손잡고 함께 걸어주어야 할 사람들은 힘없고 빽없고 억울한 사람들에게 필요한 게 바로 정치라고 생각합니다. 은수미의원, 제가 4년간 보아왔습니다. 은 후보는 약자편에서, 약자를 위해 일하는 사람입니다."

축사에 나선 김태년 성남수정구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은 후보에게 지지를 전했다. 또한, "정치는 사익이 앞서면 안되는 것", "권력을 가진 사람이 공익이 아닌 사익을 챙기면 공동체가 파괴된다", "공익으로 똘똘뭉친, 정의로운 사람이 바로 은수미후보"라며 여러분이 20대 국회로 보내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분당갑 김병관 더민주 후보가 발언하고 있는 모습
 분당갑 김병관 더민주 후보가 발언하고 있는 모습
ⓒ 박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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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바람이라고 봅니다. 지금 남쪽에서부터 바람이 붑니다. 이 바람을 타고 저희 4명의 후보가 20대 국회에 들어갈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많은 지지와 성원이 필요합니다."

김병관 분당 갑 후보는 성남지역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4명의 후보 모두에 대한 지지를 부탁했다.

 분당을 김병욱 더민주 후보가 발언하고 있는 모습
 분당을 김병욱 더민주 후보가 발언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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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가 아닌 지역구 후보로도 충분히 단련되고 학습된 후보입니다."

분당을 김병욱 후보는 "중원구를 재탈환할 적임자"라며 축사를 전했다. 또한, "은하수 같은 눈빛"과 "수려한 언변"으로 "미래 중원구의 큰 인물 은수미 파이팅!"을 외치며 은 후보의 이름으로 삼행시를 지어 시민들의 호응을 받았다.

강부원 전 성남시의회 의장은 "여러분에게 달려있다"며 학생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는 한편 자신도 최선을 다하겠다 다짐했다.

 전왕표 한국노총 한 성남지역본부 의장 발언하고 있는 모습
 전왕표 한국노총 한 성남지역본부 의장 발언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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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왕표 한국노총 한 성남지역본부 의장은 "저희 노동자들 많이 힘들고 어려운 상황입니다"라며 "이 사람 과연 어렵고 힘들고 낮은 곳에서 우리 위해 일할 수 있을지 1년 이상 지켜봐왔다"고 설명했다. "이제서야 확신이 든다"고 밝혔다. 그는 시민들이 도와준다면 은 후보의 당선이후 더 큰 힘이 되어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세모녀도 세자매도 부당한 해고도 없어야"

 성남 중원 은수미 후보가 개소식에 참석한 시민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있는 모습
 성남 중원 은수미 후보가 개소식에 참석한 시민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있는 모습
ⓒ 박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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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의 본질은 약자편에 서는 것입니다. 그것에는 여, 야와 보수, 진보의 구분이 없습니다. 약자를 다시 시민으로 만드는 것이 정치입니다."

은수미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은수미 정치의 시작은 중원"이라며 "우리 사회를 분열시키고 갈라놓는 부의 불평등을 깨기 위해 싸우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또한 자신은 50대가 되어 자신의 20대 때보다 더 간절히 대한민국을 바꾸고 싶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중원에서 보낸 15개월이 저를 완전히 바꿨습니다. 가파른 언덕길 오르내리면서 청년들과 어르신들을 만났습니다. IMF 때보다 더 힘드시다고 하면서도 저를 따뜻하게 맞아주신 음식점, 미장원, 부동산, 슈퍼마켓에서 일하시는 분들, 설연휴조차도 쉬지 못하고 새벽에 가스충전소에 들리시던 택시기사 분들, 새벽인력시장 매일 열릴 때마다 일을 찾아 나선 분들 그분들이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은 후보는 지난 15개월 중원구에서의 보낸 소회를 밝혔다. 그녀는 많은 시민들이 "이왕정치 시작했으면 제대로 해보시라" 했다며, "세모녀도 세자매도 부당한 해고도 없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경제와 일자리 전문가로서 서민과 중산층의 편에서 백세시대 어르신들의 걱정을 덜어드리는 정책을 펼치고, 청년들이 꿈을 꿀 수 있는 미래, 출산과 보육은 국가가 책임지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성남 중원 은수미 후보 개소식에 참석한 시민들
 성남 중원 은수미 후보 개소식에 참석한 시민들
ⓒ 박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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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한 각계각층 인사들의 소개와 은수미 후보 소개 동영상 상영, '진짜가 나타났다' 선거캠프 소개 등으로 진행된 이번 개소식은 지지자, 내빈들과 은수미 후보가 함께 '중원에 진짜가 나타났다, 진짜 진짜 은수미' 구호를 제창하는 것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은수미 후보 선거캠프 측은 이번 개소식을 통해 확인된 '진짜 변화'를 염원하는 성남 중원 구민들의 뜻을 받들어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하겠다는 결의를 보였다.

덧붙이는 글 | 경기미디어리포트에도 송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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