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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남은 가을을 느끼고 싶다면 충남 아산시 곡교천 은행나무길을 추천한다.
 올해 남은 가을을 느끼고 싶다면 충남 아산시 곡교천 은행나무길을 추천한다.
ⓒ 충남시사 이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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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 염치읍에 위치한 현충사와 아산 시내를 가르는 곡교천 변에는 샛노란 은행나무 터널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은행나무 길은 곡교천 둔치의 끝없이 펼쳐진 코스모스와 함께 가장 걷고 싶은 길로 전국에서 관광객들은 물론 사진작가들이 모여들고 있다.

아직 푸른 기운이 남아있는 은행나무 길은 이번 주말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곡교천 은행나무길은 1km 구간에 걸쳐 '차 없는 거리'로 조성돼 있으며, 곡교천 둔치의 코스모스와 억새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은행나무길에서는 10월 30일~11월 1일까지 국화 전시회를 비롯한 다양한 볼거리를 전시하는 은행나무길 축제가 열린다.

은행나무길과 현충사의 아름다운 가을풍경을(23~27일 촬영) 담았다.

은행나무길의 노란 터널길은 가족과 연인들이 끊임없이 모여들고 있다.
 은행나무길의 노란 터널길은 가족과 연인들이 끊임없이 모여들고 있다.
ⓒ 충남시사 이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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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km 구간에 펼쳐진 은행나무길은 샛노란 터널을 이뤄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1km 구간에 펼쳐진 은행나무길은 샛노란 터널을 이뤄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 충남시사 이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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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사 앞 광장에서 대화를 나누는 한 커플의 모습이 아름답게 비쳐진다.
 현충사 앞 광장에서 대화를 나누는 한 커플의 모습이 아름답게 비쳐진다.
ⓒ 충남시사 이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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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사 앞 광장에서 가을을 즐기는 관광객.
 현충사 앞 광장에서 가을을 즐기는 관광객.
ⓒ 충남시사 이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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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무리의 청소년들이 은행나무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 무리의 청소년들이 은행나무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 충남시사 이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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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사 진입로 은행나무의 단풍이 절정이다.
 현충사 진입로 은행나무의 단풍이 절정이다.
ⓒ 충남시사 이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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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길과 연결된 곡교천 둔치에 광활하게 펼쳐진 코스모스 군락에도 관광객들이 늦가을 정취를 즐기고 있다.
 은행나무길과 연결된 곡교천 둔치에 광활하게 펼쳐진 코스모스 군락에도 관광객들이 늦가을 정취를 즐기고 있다.
ⓒ 충남시사 이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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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 현충사 진입로는 은행나무와 소나무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충남 아산시 현충사 진입로는 은행나무와 소나무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다.
ⓒ 충남시사 이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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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길에서는 친구, 연인, 가족단위의 방문객들이 가을의 한 나절 넉넉하게 즐길 수 있다.
 은행나무길에서는 친구, 연인, 가족단위의 방문객들이 가을의 한 나절 넉넉하게 즐길 수 있다.
ⓒ 충남시사 이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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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길을 산책하는 시민들.
 은행나무길을 산책하는 시민들.
ⓒ 충남시사 이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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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길 단풍은 이번 주말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은행나무길 단풍은 이번 주말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 충남시사 이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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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길이 억새와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은행나무길이 억새와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 충남시사 이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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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충남시사신문>과 <교차로>에도 실렸습니다.



태그:#은행나무길, #아산시, #곡교천, #가을,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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