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원희.

배우 고원희. ⓒ 샛별당 엔터테인먼트


배우 고원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소속사 샛별당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고원희는 12일 "메르스 감기 조심하시고 남은 한 주도 파이팅!"이라며 인사말과 최근 모습을 전했다.

최근까지 고원희는 연기와 광고 촬영 등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KBS 1TV <고양이는 있다>와 KBS 2TV <왕의 얼굴> 그리고 단편 영화 <소월길> 등에 출연한 고원희는 곧 개봉할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에서 시즈코 역을 맡았다. 또한 최근엔 tvN 예능 < SNL 코리아6 >에 크루로 합류하면서 코믹 연기까지 도전 중이다.

여기에 특유의 단아한 이미지로 3년째 아시아나 항공사 공식 모델로 활동 중이다. 광고 모델 활동과 여러 작품 출연에 대해 소속사 측은 "안정된 연기력과 재능으로 존재감을 꾸준히 알리고 있다"며 "향후 다양한 활동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고원희 경성학교 : 사라진 소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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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같은 글을 쓰고 싶다. 될까? 결국 세상을 바꾸는 건 보통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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