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의견' 권해효, 사람 좋은 웃음     2일 오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소수의견> 제작보고회에서 재판장 역의 배우 권해효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용산참사를 모티브로 삼은 <소수의견>은 임대로 장사를 하던 영세상인들이 보상 절차 없이 철거를 강행하는 경찰과 용역에 맞서 항전에 돌입하는 과정에서 열여섯 철거민 소년과 스무 살 의경이 사망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둘러싼 법정드라마다. 25일 개봉 예정.

▲ [오마이포토] '소수의견' 권해효, 사람 좋은 웃음 ⓒ 이정민


2일 오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소수의견> 제작보고회에서 재판장 역의 배우 권해효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용산참사를 모티브로 삼은 <소수의견>은 임대로 장사를 하던 영세상인들이 보상 절차 없이 철거를 강행하는 경찰과 용역에 맞서 항전에 돌입하는 과정에서 열여섯 철거민 소년과 스무 살 의경이 사망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둘러싼 법정드라마다. 25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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