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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식 시흥시장이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김윤식 시흥시장이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 유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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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는 민선6기 시정목표를 구체화하고 시민과의 약속을 실천하기 위해 현장속으로 시민곁으로 '시민행복 발로 찾기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했다.

김윤식 시장은 민선6기 시민들께 드리는 글에서 "이제 시장으로 살지 않고 시민으로 살겠습니다"라고 다짐하며, 시장이 먼저 골목골목 구석구석 시민 삶의 현장을 돌며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이 원하는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그 일환으로 현장행정 시스템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그 첫 번째 과제로 '화목 골목탐방'을 시작으로 현장 소통행정을 개시하였다. 

화목 골목탐방은 매주 화요일, 목요일 시흥시 골목골목을 돌며 삶의 현장에서 시민을 자연스럽게 만나 꾸밈없고 포장없는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보고, 온몸으로 느껴 시민의 삶속으로 몸을 맡기고 시정을 보살피기 위한 현장 행정 프로젝트다.

김 시장은 지난 10월 2일, 신천동 골목을 돌며 파지 줍는 어르신들을 걱정 하고, (가칭)신천역사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발파 시간 등 주민들의 생활패턴을 고려해 줄 것을 당부하고, 우리 지역 인력들이 공사현장에서 일 할 수 있도록 부탁하는 등 시민의 삶의 현장을 구석구석을 돌며 현장에서 답을 찾고 시민 불편 사항들을 체크했다.

현장속으로 시민곁으로 '시민행복 발로 찾기 프로젝트'는 매월  시장의 화목 골목탐방  시장의 26 정책투어  국장의 수요 로드체킹  직원의 마을+시정 이음단으로 시정 전반에 현장행정을 접목하여 추진한다.

시흥시는 1000여 명의 공직자가 직접 발로 뛰면서 현장의 문제를 현장에서 답을 찾아 시민행복을 찾아드리는 현장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태그:#시흥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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