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충북 제천 청풍 호반 무대에서 열린 제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을 찾은 배우들. 배우 김인권, 김성화, 문성근, 강예원(왼쪽부터)

9일 오후 충북 제천 청풍 호반 무대에서 열린 제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을 찾은 배우들. 배우 김인권, 김성화, 문성근, 강예원(왼쪽부터) ⓒ 성하훈


영화제는 그 규모가 크든 작든 관객과 영화인들을 위한 축제의 장이다. 제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개막한 9일 저녁, 배우 문성근, 김성화, 김인권, 강예원이 충북 제천 청풍 호반 무대를 찾았다.

호수를 끼고 운치 있게 진행된 개막식엔 정지영 감독, 허진호 감독, 송일곤 감독,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배우 안성기, 조성하, 김동욱, 윤은혜, 강예원, 이윤지, 지성원, 유인영, 김우빈 등 여러 영화인들이 자리를 빛냈다.

레드카펫 후엔 올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작인 말릭 벤젤룰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서칭 포 슈가맨>이 상영됐다. 행사에 참여한 배우들은 현장을 떠나지 않고 영화를 함께 감상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문성근 김동욱 강예원 이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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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같은 글을 쓰고 싶다. 될까? 결국 세상을 바꾸는 건 보통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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