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26일 어젯밤부터 계속된 폭우로 서울 서초구 서초동 교대사거리 주변 도로가 물에 잠길 위험에 처했다.

교대 사거리 주변은 승용차 범퍼 높이까지 물이 차올라 차량들은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고, 맨홀 주변에는 빗물이 역류해 주변 인도 통행이 무척 불편한 상황이다. 게다가 차도와 인도가 연결되는 도로들 중 일부는 정강이 높이까지 물이 차올라 시민들 통행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

비교적 지대가 낮은 인도 주변에 물이 차올라 시민들 통행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
 비교적 지대가 낮은 인도 주변에 물이 차올라 시민들 통행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
ⓒ 오병용

관련사진보기



태그:#비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