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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와 현대백화점이 아프고 힘든 어린이들을 위해 따뜻한 손을 맞잡았다.

 

두 단체는 22일부터 27일까지 6일간 현대백화점 신촌점(2-6층) 대행사장에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와 함께하는 심장병, 희귀·난치병 어린이돕기 자선대바자’를 개최하고 있다. 이 행사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의 일부는 질병으로 아프고 힘들게 살아가는 어린이들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자선바자회에서 주로 판매되는 물품은 여성의류와 남성의류. 백화점은 행사에서 마련된 수익금 일부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측에 전달해 아픈 어린이들을 돕겠다는 방침이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심장병과 백혈병을 비롯해 희귀·난치병으로 고생하고 있는 어린이들을 후원하는 데 받은 기금 전액을 사용할 예정이다.

 

행사를 기획한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아프고 병든 아이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주고 싶어 바자회를 마련했다”며 행사 취지를 설명한 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다년간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진실한 사랑을 전해온 따뜻하고 믿음직한 단체다. 이 단체 회원들의 도움으로 정말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용기를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은 “경제가 나아졌지만 아직도 주변에는 아프고 병들고 힘든 어린이들이 많다”고 안타까워하며 “어른들의 작은 관심과 사랑이 이 아이들에게는 큰 힘이 된다. 어려운 아이들을 돕고 싶다는 소중한 마음으로 행사를 마련했기에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동참했다”고 전했다. 장 회장은 “기금은 아픈 아이들이 수술과 치료를 받아서 씩씩하고 건강하게 생활하는 데 소중하게 쓰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생명을 살리는 일에 사명과 애정을 갖고 매년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와 ‘사랑의 콘서트’를 열고 심장병·난치병·희귀병 어린이의 수술비와 치료비를 지원해왔다. 매년 열리는 두 행사를 통해 새 생명을 얻고 씩씩하게 살아가는 어린이만도 270여 명에 이른다.

 

지난 2003년과 2004년에 심장병에 걸린 베트남 어린이 5명에게 새 생명을 선물한 것을 시작으로 순수 민간봉사단체로는 보기 드물게 전 세계 어린이를 돕는 일도 꾸준히 병행하고 있다.

 

이 단체는 작년 11월에도 수원 경기대학교에서 ‘제8회 사랑의 콘서트’를 갖고 34명의 환아와 소년소녀가장에게 6천만 원의 성금을 전달한 바 있다. 지난달 31일에는 강원도 태백과 영월에 소재한 초등학교 4곳을 찾아 전 학생들에게 크레파스와 운동화를 선물, 아이들이 밝고 맑은 꿈과 희망을 품고 자랄 수 있도록 사랑의 씨앗을 뿌리기도 했다.

 

‘어린이가 밝게 웃을 수 있는 행복한 세상’을 위해 꾸준히 달려가고 있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오는 5월 가정의 달에 ‘제10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를 열고, 아프고 병든 어린이들에게 또 다시 새 생명의 희망과 용기를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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