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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배수원


세월이 흐르면 오래된 동료만큼 좋은 게 없는 것 같다.
함께 일하며 울고 웃고 싸우고 또 별별 모습을 다 보이면서 정을 쌓아온 동료는
남편이나 애인과는 또다른 맛이 있다.
오래오래 우리 사이 늘 그렇기를....

덧붙이는 글 | 여성주간지 <미즈엔>에 연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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