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 한살 먹어가다 보면 무언가 되어 있을 줄 알았는데, 무언가 되고 보니 멋있지가 않다. 이왕 사는거 멋지게 살다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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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만의 일기..멋져요. 숙제의 일기가 싫었고, 계속쓰는 끈기가 없었고, 이젠 멋진 글을 쓰고싶은 욕심만 있어서 일기쓰기가 안된다 했는데, 이오덕 선생님의 일기를 보고 결심만하다가 기자님 글을 보고 행동으로 옮겨야겠다 싶네요.
  2. 취향을 버리지 않아도 되는 삶. 이 문구가 너무 와닿네요. 몇천원에 몇만원에 취향을 버리며 택한 것들이 과연 더 많은 행복을 가져다 주었나 생각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