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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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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말에는 저마다 결이 있다. 그 결을 붙잡아 쓰려 한다. 이와 더불어 말의 계급성, 말과 기억, 기억과 반기억, 우리말과 서양말, 말(또는 글)과 세상, 한국미술사, 기원과 전도 같은 것도 다룰 생각이다. 호서대학교에서 글쓰기와 커뮤니케이션을 가르치고, 또 배우고 있다. https://www.facebook.com/childk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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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민족문화상징100-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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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써 놓기는 했는데, 몇 가지 더 살펴보고 올리겠습니다.
다뉴세문경의 비밀, 드디어 풀리다
2019.04.04 09:25:49
이번 글은 첫 번째 글인 만큼 도입 성격의 글입니다. 개략적으로 문제의식을 말한 것이고요. 앞으로 이것을 세계 신석기 그릇 문화사·문양사 속에서 근거를 하나하나 촘촘하게 제시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역사에서 가장 긴 ‘신석기 8000년’, 그 오랫동안 신석기인이 품고 있었던 ‘세계관’을 한번 그려 보이겠습니다. 간간이 번외편으로 신석기 빗살무늬로 풀 수 있는 것, 예를 들어 다뉴세문경이나 신라왕관, 고인돌과 옹관, 비파형 동검의 본질, 구멍단지, 목 긴 항아리, 삼국시대 제기 같은 것에 담긴 세계관을 다룰 생각입니다. 모두 다 암사동 빗살무늬로 풀 수 있는 것입니다. 신석기인이 어떤 ‘세계관’으로 세상을 보았는지, 이것을 그려 보겠습니다. 혹시 제가 길을 잘못 잡았다 싶으면 언제든 말씀해 주십시오. 고맙습니
빗살무늬토기, 과연 기하학적 추상무늬일까
2018.10.06 14:09:40
기천이형 김박제가 광주에서 온몸으로 응원합니다!
살 떨리는 박빙, 전국 유일 정의당 광역당선자와 그의 '러닝메이트'
2018.07.03 23:33:01
배꼽은 꼭 닫혀 있잖아요.
구상과 추상, 욕망까지도 새긴 구석기 조각가
2018.06.29 17:24:57
역시 재밌다!
현실판 '바보 온달과 평강 공주'... 영화 같은 40년
2018.06.15 16:21:17
저는 1층에만 15년 넘게 산 사람이 우리집 위층으로 와 결국 우리들이 이사를 했습니다. 이 사람들이 1층에 살듯이 살아서. 가장 꼭대기층으로. 꼭대기층이 조용하고 좋기는 한데,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추운 것. 이것 빼놓고는 괜찮습니다.
"그 x이랑 잤니?" 3층 남자가 바꿔놓은 우리 일상
2018.04.22 14:58:08
`TV에 술 먹는 장면만 나와도 술이 당긴다.` 여기서 빵 터졌습니다. 저는 아직 테레비에 술 마시는 장면이 나와도 당기지는 않더라고요. 그런데 이상하게 새벽에 당겨요. 아무튼 활자병에 걸려야 글이 써진다는 것, 명심하겠습니다.
글쓰기에 저항하는 뇌, 이렇게 바꿔보라
2018.04.10 19:45:50
알았어, 형!
한국 남자들의 소변 보기, 난 오늘도 '세심한 배려'를 한다
2018.04.09 21:26:53
재미있는 글 재밌게 읽고 달려갑니다!
나는 참 웃기는 사람이 되고 싶다
2018.04.06 16:31:21
오늘도 재밌게 읽고 힘차게 걸어갑니다.
방전된 배터리로는 시동을 걸 수 없다
2018.04.04 22: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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