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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박람회 현장의 모습 행안부 주최로 열린 실패박람회의 모습이다.ⓒ 김용한
 
12일 대구백화점 앞 민주광장에서는 강원, 대전, 전주에 이어 바톤을 이어받아 실패박람회가 최종 종착지인 대구에서 막을 열었다.

성공박람회도 없을 뿐더러 실패를 주제로 한 박람회를 연다는 것이 생소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우리에게는 어색한 단어처럼 여겨질지 모른다.

하지만 실패를 경험한 어떤이에게는 절박하게 들릴 수 있을지도 모르고, 이러한 자리게 그에게는 커다란 용기와 도전의 기회가 될런지도 모르겠다.
 
대구에서는 생소하면서도 이색적인 타이틀로 접근한 토크콘서트 형식의 박람회는 행안부와 대구시, 중소기업진흥공단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주관한 행사이다.    이번 실패박람회에서는 청년들의 취업상담, 사회적기업의 부스 운영, 신용과 재무관련 상담, 고용과 취업에 대한 어드바이스도 해준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유명인들의 토크콘서트와 실패를 경험한 유경험자들의 10분 발제 형식의 발표회도 갖는다.
  
실패경험을 이야기하고 있는 광경 한 젊은 청년이 자신의 실패 경험당을 이야기하고 있다.ⓒ 김용한
   
동성로 일대에 마련된 사회적기업 부스 실패관련 상담코너와 사회적기업의 홍보와 판매부스도 운여되고 있었다.ⓒ 김용한
 
첫날 실패박람회에서는 실패자산 컨퍼런스, 꿈꾸는사진관, 영남권지역네트워크 포럼이 준비되고 있으며 행사의 재미를 위해 중앙무대에서는 힙합과 국악을 콜라보레이션한 문화공연과 어쿠스틱 가수들의 공연 '일어나 콘서트'도 열렸다.
 
이번 실패박람회는 오는 14일까지 옛 중앙파출소부근에서 한일극장 동성로 일대에서 체험형 무대와 실패관련 낙서판 운영, 치유창업 프로젝트들이 소개된다.
 
행사 마지막 날에는 국민숙의의 자리로서 실패를 통한 새로운 대안과 대책을 마련해 보는 대국민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중장기적인 행사가 되도록 대책을 강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