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복장으로 민주노총 총파업 대회에 참석한 청년노조합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쳥년조합원들이 20일 오후 서울 서대문역 사거리에서 열린 총파업 대회에서 우리 사회의 단면을 풍자한 ‘오징어 게임’ 경비원의 복장을 하고 참석했다.

이날 이들은 바투카타 연주와 노래 ‘한잔해’를 개사해 참가자들의 흥을 돋구으며 불평등 타파, 평등사회로 대전환을 요구했다.

ⓒ유성호 | 2021.10.20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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