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윤석열, 가장 불공정하게 출세... 장모가 국민 재산 약탈"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5일 오전 관훈클럽 초청토론회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 인선 당시 기수 파괴를 거론하며 "공정의 가치를 내세웠는데 어떻게 보면 가장 불공정하게 출세한 사람"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현 정권에 대한 '국민 약탈' 표현을 쓴 것에 대해 "본인 장모가 동업자와 요양병원을 만들어 요양급여 23억 원을 탈취한 것은 국민 재산을 약탈한 것 아닌가"라며 "너무 과하다"고 비판했다.

( 영상편집 : 한상우 PD )

ⓒ김윤상 | 2021.07.05 16:26

댓글

안녕하세요~ '오마이TV의 산증인' 김윤상입니다~

이 기자의 최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