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현장] 바다 제방으로 추락한 현대제철 통근버스

28일 오후 11시 25분께 충남 당진시 송악읍 현대제철 내 바닷물이 들어오는 수로를 횡단하는 다리 부근에서 통근버스가 제방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와 탑승자 등 2명이 숨졌다. 경찰은 당시 버스에 두 명만 타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하지만 탑승자가 더 있을 수도 있어 주변을 수색중이다. 또 목격자, 회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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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 2021.03.29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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