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윤석열은 마지막 정치검사여야 한다"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사무실에서 오마이뉴스와 만나 정치검사의 등장을 우려하며 “군인보다 더 심하다. 총칼뿐 아니라 법전을 들고 나와서 헌법 가치와 자유민주주의를 지킨다”며 “정치 전면에 노골적으로 등장해서 국민을 현란하게 속인다. 윤석열은 마지막 정치검사여야 한다”고 말했다.

ⓒ유성호 | 2021.03.12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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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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