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이 사건 2차 공판, 분노한 시민들

16개월 된 입양 딸 정인이를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양부모에 대한 공판이 열릴 17일 오전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 앞에서 시민들이 분노하며 살인죄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유성호 | 2021.02.1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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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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