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향자 “정권 재창출이 나의 소명”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 최고위원 후보로 출마한 양향자 의원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의원회관 자신의 집무실에서 <오마이뉴스>와 만나 “유일한 여성 후보가 5위권 밖으로 떨어지고 앞 순위 후보를 밀어내야만 최고위원이 될 수 있다면 이번 민주당 전당대회가 어떻게 비쳐지겠나”고 자력 당선을 호소했다.

ⓒ유성호 | 2020.08.24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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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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