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 부딪혀 넘어졌다고 8세 남아 폭행한 아버지

최근 한 남성이 놀이터에서 자신의 다섯 살 딸아이와 부딪혀 넘어졌다며 남자아이의 목을 잡아 넘어뜨리고 무릎으로 가슴 부위를 내리 누르는 등 폭행한 사건이 일어났다. 여자아이는 우리나라 나이로 5세, 남자아이는 초등학교 1학년 8세에 불과했다. 지난 5일 오후 4시 30분께 군포시 산본동의 한 놀이터에서 벌어진 일이다.

ⓒ유성호 | 2020.07.24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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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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