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 “n번방 사건, 공직자 회원명단 공개 반드시 필요”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코로나19 국난극복위 실행회의에서 n번방 사건에 대해 “범죄에 가담한 모든 사람에 대한 신원 공개도 불가피하다”며 “이번 사건을 불법 음란물을 대청소할 계기로 삼아야할 것이다, n번방 사건 이전과 이후의 대한민국은 달라야 한다”고 말했다.

ⓒ유성호 | 2020.03.24 12:16

댓글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이 기자의 최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