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자 “맡은 바 소임 최선 다하겠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저는 행정관료이자 국무위원인, 법무부장관이라는 새로운 시대적 소명과 마주하게 되었다”며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저이지만 법무부장관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게 고민하고, 맡은 바 소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를 밝혔다.

ⓒ유성호 | 2019.12.30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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