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문재인 대통령, 감당할 수 없으면 내려와라”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열린 공수처법, 선거법 날치기 저지 규탄 대회에 참석해 ”문재인 정권의 좌파독재를 막기 위해서 국민들이 일어설 수밖에 없지 않겠나”며 “반드시 싸워서 좌파독재를 막아내자"고 호소했다.

이날 황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잘못했으면 국민 앞에 사과하시라 그리고 감당할 수 없으면 내려오시라”며 ”국민들의 요구, 국민들의 명령이다”고 주장했다.

ⓒ유성호 | 2019.12.23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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