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출마 선언한 이용득 "뭔가 할 수 있다는 기대감 완전 사라졌다"

내년 21대 총선에 불출마를 선언한 이용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오마이뉴스>와 만나 불출마 결심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용득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의 노동 정책에 대해 "이명박, 박근혜 정부와 다를 게 없다”고 실망했다.

ⓒ유성호 | 2019.11.20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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