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산 채로 매장되는 돼지들

2019년 9월 17일, 국내 처음으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인해 경기도 파주의 농장의 돼지 전체가 살처분 대상이 되었다. 안락사를 위해 이산화탄소 주입 과정에서 죽지 않고 살아 남은 돼지도 산 채로 매립이 진행 됐다. 농림수산부 아프리카돼지열병 긴급대처 메뉴얼에 따르면 보조방법을 이용해 죽음을 유도한 후 매몰하게 되어있다.

ⓒ이희훈 | 2019.09.18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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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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