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조국 임명한 문 대통령, 정신감정 받아야"

신상진 자유한국당 의원이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분수광장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 참석해 "문재인 대통령은 하루 빨리 정신건강의학과에 가서 정신감정 받으시라"고 주장했다.

신 의원은 “조국을 파면시키지 않는다면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들로부터 파면이 이뤄질 것이라는 점을 명심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유성호 | 2019.09.18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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