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돈문 교수, 노동운동을 포기하지 않은 이유는?

27년의 오랜 교수 생활을 마치고 퇴임한 조돈문 가톨릭대학교 사회학과 교수가 2일 오마이뉴스와 만나 평생을 사회적 약자와 노동 운동에 전념한 이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유성호 | 2019.09.06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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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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