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택 판소리 명창 “안익태 곡조 애국가는 이제 그만”

문화운동가이자 판소리 명창인 임진택씨가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자신의 창작판소리연구원에서 오마이뉴스와 만나 안익태의 친일, 친나치 행위를 지적하며 반애국자의 곡이 더 이상 애국가로 불려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임진택씨는 안익태의 친일, 친나치 행위가 드러났다라며 반애국자의 곡이 아닌 애국가를 만들기 위해 국민 참여 공모를 제안했다.

ⓒ유성호 | 2019.08.16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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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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