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검장을 '살인검사'라 부른 김성태 의원

'딸 KT 부정채용'이라는 뇌물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현직 지검장을 "살인검사"라며 비난했다. 하지만 검찰은 사실관계가 틀렸다고 반박했다.

ⓒ권우성 | 2019.07.23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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