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규탄 촛불 집회에 울려 퍼진 강제징용 개사곡 (feat. 독립군가)

서울겨레하나 소속 청년, 대학생들이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열린 ‘경제보복 평화위협 아베 규탄 촛불 집회’에서 독립군들이 부른 독립군가를 개사해 부르며 일본의 제대로된 사죄와 배상을 촉구했다.

ⓒ유성호 | 2019.07.20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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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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