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미 “가짜 보수가 기승을 부릴수록 한국 민주주의는 불행”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선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보수정치는 박정희 개발독재 이래 불평등과 불공정의 신화를 창조해 왔다”라며 “가짜 보수가 기승을 부릴수록 한국 민주주의의 불행은 계속될 것이다”고 지적했다.

ⓒ유성호 | 2019.07.1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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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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