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 구멍' 지적하는 이은재 의원 표정은 '^__^'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당회의실에서 북한 소형 목선의 삼척항 입항을 최초로 112에 신고한 김경현씨와 당시 상황을 촬영해 언론사에 제공한 전동진씨를 초청해 이야기를 듣고 국정조사를 촉구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이은재 의원은 당시 사진을 공개하며 “안보에 구멍이 난 장면을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유성호 | 2019.07.0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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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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