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수사 결과에 분노한 여성단체들 "경찰 명운 다 했다"

여성단체회원들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버닝썬 수사결과를 규탄하며 민갑룡 경찰청장과 원경환 서울지방경찰청의 사퇴를 촉구했다.

ⓒ유성호 | 2019.05.1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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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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