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용산참사 인근 땅 매입 시세차익 거둔 것 국민 정서상 송구하다”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용산참사 인근 땅 매입으로 16억원 가량 시세차익을 거둔 것에 대해 “국민 정서상 송구하다”고 사과했다.

ⓒ유성호 | 2019.03.27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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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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