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중소제작자 권익과 입장 반영하겠다"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CJ ENM 사외이사 경력 문제와 영화인들의 지명 철회 요구에 대해 “중소제작자의 권익과 입장이 반영되도록 하겠다”라며 “제작과 투자, 배급, 상영 전체적인 생태계가 균등하게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성호 | 2019.03.26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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