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러진 민원인 차례차례 넘어간 공무원들

지난 10월 29일 오후 6시 20분경 서울 성북구청
정릉동 공영차고지 리모델링에 반대하는 주민들이 이승로 성북구청장 면담을 요구하며 구청에 진입했다
이 과정에서 한 주민이 청원경찰과 몸싸움을 벌이다 넘어져 실신했다
구청장과 회의를 마치고 나오던 공무원들이 문 앞에 쓰러진 주민을 타고 넘었고
주민들은 이승로 구청장에게 강하게 항의했다.

(영상 제공 : 윤미연 / 영상 편집 : 박소영)

| 2018.11.0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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