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 정세균 "정부가 능력 없으면 국회로 넘겨라. 뒤에서 원격조종하지 말고..."

정세균 국회의장은 17일 오후 3시 30분 서울 국회의사당 사랑재에서 <오마이TV>와 한 단독인터뷰를 통해 대한민국의 정치 미래와 개헌, 국내정치 현안인 최순실 게이트와 우병우 수석 의혹 등에 대한 입장을 밝혔으며 사드논란과 관련 국회비준은 필요하다는 견해를 전했다.

정 의장은 "21번의 국감 중 이번 국감이 최악의 흉작이었다"고 평가하고, 그 이유로 "증인채택 불발 등 제기된 의혹에 어느 것 하나 확실히 규명된 것이 없다"고 지적했다.

이 영상은 정 의장과의 인터뷰 전체를 담고 있다.

(영상 취재 : 정교진, 정현덕 기자 / 영상 편집 : 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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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17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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