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국회에 소녀상을 세우자!"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했다.

심상정 대표는 "위안부 합의는 최종적이지도 불가역적일 수도 없다"며 "소녀상은 살아있는 역사 책이다, 이 국회에 소녀상을 세우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영상제공 : NATV 국회방송, 구성 : 황지희 기자, 편집 : 이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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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0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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