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다섯명의 사람을 에워싸는 경찰기동대

지난 25일 만덕공동체 앞에서 '시노래 문화제'가 열렸다. 행사가 시작되기 훨씬 전 경찰기동대가 문화제를 준비하고 있던 4~5명의 사람을 고착시겼다. 안전을 위해서라는 이유로 '횃불로 사용할 각목' 이십여개를 가져갔다.

ⓒ송태원 | 2016.05.03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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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폐지, 헌옷, 고물 수거 중 하루하루 살아남기. 콜포비아(전화공포증)이 있음. 자비로 2018년 9월「시(詩)가 있는 교실 시(時)가 없는 학교」 출간했음, 2018년 1학기동안 물리기간제교사와 학생들의 소소한 이야기임, 책은 출판사 사정으로 절판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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