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큰 결례", 이희호 여사 방문 녹취록 공개 파문 사과

안철수 국민의당 의원이 27일 오전 고 김대중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와의 지난 4일 비공개 대화 녹취가 유출된 데 대해 공식 사과했다.

안철수 의원은 27일 오전 낙상으로 입원한 이희호 여사를 문병하고 "있을수 없는 일이다, 큰 결례를 했다"며 직접 사과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촬영·편집 - 강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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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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