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자료 제출 없는 '국정원 해킹 의혹 기술 간담회' 의미 없다"

새정치민주연합은 6일 오전 국회 당 대표회의실에서 '정보인권 개선 시민사회 간담회'를 열었다.

문재인 대표와 안철수 당 국민정보지키기위원회 위원장 등은 자료 제출 없는 '국정원 해킹 의혹 전문가 기술 간담회'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강조했다.

최병모 전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회장은 새정치연합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국정원 해킹 사태'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영상 취재·편집- 윤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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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06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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