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툰5]'누구 엄마'가 아닌 '금순씨'를 위하여

시민기자들이 보내주신 훈훈한 '사는 이야기'를 만화로 재구성한 '사이툰'.

이번 <사이툰>은 평생을 누구의 아내로 또 누구의 엄마로, 누구의 할머니로만 살아오신 어머니의 '퇴직'을 기념해 아주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던 김재훈 시민기자의 마음 따뜻한 사는이야기, "금순씨의 '퇴직'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를 만화로 재구성했습니다.

저도 늘 고생만 하셨던 어머니가 많이 생각나네요...^^
<사이툰> 다섯 번째 이야기, 우리 가족 떠올려보는 소중한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림·제작 박소영 / 구성 황지희 / 연출 강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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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10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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